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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진화 성공… 주민 신속 대응 빛나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4.13 11:32
  •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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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수범사례를 소개하며, 각 가정의 적극적인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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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의 한 마을회관 인근 주민이 분전반에서 연기와 스파크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퇴근 중이던 또 다른 주민의 차량을 급히 세워 상황을 알렸다.


이에 차량을 멈춘 주민은 즉시 분전반을 열고, 비치되어 있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 이후 전기 차단 등 추가 안전조치까지 실시하며 상황을 안정시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상태였으며, 주민의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피해 확대도 막을 수 있었다.


양평소방서는 이번 사례에 대해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빠른 판단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적극적인 활용이 피해 확산 방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해 누구나 쉽게 구비할 수 있는 생활 필수 안전장비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화재 초기 대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안전장비”라며 “각 가정에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비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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