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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봄철 화재원인 1위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3.24 11:02
  • 조회수 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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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 봄철 화재 298건 분석 결과, ‘부주의’가 압도적 1위

양평소방서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원인 1위인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소방.jpg

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화재가 발생하기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중 봄철 화재는 총 298건으로 겨울철(327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봄철 화재 298건 중 60% 이상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다는 사실이며, 그중에서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 기간 동안 부주의 화재 근절을 위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촛불·향초 사용 후 확실한 불씨 점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양평군은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산림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경우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물론 소중한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양평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군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주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양평은 산림 면적이 넓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므로 화기 취급 시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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