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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3.11 10:09
  • 조회수 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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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 통계 분석, 3월 화재 120건으로 발생 빈도 가장 높아

봄철 임야화재(산불·들불) 겨울 대비 2배 급증..재산피해액도 여름의 2배 달해 


양평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 봄철 화재 발생건수는 298건으로 겨울철(327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특히 월별로 분석했을 경우 3월은 연중 가장 많은 120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봄철은 재산 피해 규모가 여름철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높고,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임야화재(산불,들불) 발생 빈도도 겨울철 보다 2배가량 높은 특성을 보였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주거시설 안전 확보 ▲노유자시설 화재 위험요인 제거 ▲건설 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 ▲화재예방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홍보·교육 ▲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 등 7개 분야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양평소방서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특수시책도 함께 병행한다. 요양원,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환자의 특성과 시설의 피난 여건을 고려해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약자시설 피난 안전성 확보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희 양평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과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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