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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지붕 철거 작업 중 작업자 중상... 닥터헬기 긴급 이송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11.17 16:20
  • 조회수 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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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에서 현관 지붕 지지기둥 철거 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해 작업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소방.jpg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20분경, 지붕 지지기둥 철거 작업 중 지붕이 추락해 다리가 깔려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콘크리트 지붕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의 오른쪽 다리가 깔린 상태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을 확인했다. 당시 피해자는 의식은 명료했으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에어백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매몰 부위를 들어 올린 뒤 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후 공흥구급대가 환자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됐으며, 구조된 환자는 지평레포츠공원에서 출동한 아주대학교병원 닥터헬기에 인계돼 전문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 박대영 팀장은 “작업 중 구조물 붕괴 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철거 현장에서는 구조물 지지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고 안전장비를 갖춘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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