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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터널 내 차량화재 막은 시민에 유공 표창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9.15 11:46
  • 조회수 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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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 내 차량화재를 시민이 선제 진압하며 피해확산을 막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광소방.jpg

경기 광주소방서는 15일 제2영동고속도로(주) 교통안전 파트 소장 이현창씨에 대해 화재진압 시민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 곤지암2터널을 지나던 1톤 트럭에서 엔진경고등과 엔진룸 연기가 피어올랐다. 운전자 A씨는 119 신고 후 차량에서 대피했는데 엔진룸에서 불길이 확산됐다.

소식을 접한 이씨는 곧장 현장으로 출동했고 동시에 터널 내 제트팬과 진입차단막 작동을 관제실에 요청했다. 도로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던 이씨는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메뉴얼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펼쳤다. 

이씨는 운전자 A씨와 함께 터널 내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차량에 방수를 했고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진압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통제된 차량 사이를 지나 소방대가 도착하고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약 4분에 걸친 이씨의 진압 활동은 터널 CCTV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황원철 광주소방서장은 “사고 초기 일찍이 진입차단막을 작동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했고 소방대가 신속히 도착할 수 있었다” 며 “이씨의 침착한 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 며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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