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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화재 예방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8.26 14:19
  • 조회수 1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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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인증 제품 사용·과열 방지·임의 개조 금지 등 안전수칙 강조

양평소방서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반드시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동킥보드.jpg

지난 8월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망 2명과 부상 13명 등 총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해당 세대는 전동스쿠터용 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총 678건 발생했다. 이 중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가 48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자전거 111건, 휴대전화 41건, 전기오토바이 31건, 전자담배 1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KC인증 충전기와 배터리 사용 ▲배터리 이상 유무(냄새·소음·열감 등) 확인 ▲직사광선이나 고온 장소 보관 금지 등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제품을 임의로 개조하는 행위는 화재 위험을 크게 높이는 만큼 절대 금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수단이지만, 공동주택 등 가정에서 충전을 하여 사용하므로, 사용자의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화재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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