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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친환경차 사고대응 훈련’ 실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8.18 13:35
  •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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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는 18일 해마다 증가하는 친환경차(전기,수소)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현대·기아자동차와의 협업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아자동차 엔지니어를 초빙하여 초월119안전센터와 오포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광소방.jpg

주요내용으로는 ▲친환경 차량 도입 배경과 이해 ▲전기·수소차 식별과 구조 파악 ▲고전압 안전장치 유의사항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 실시 후 ▲차종별 구조작업 메뉴얼 ▲고전압장치 비활성 조치 ▲사고차량 고정 및 방전 시 문개방 ▲전기차 화재진압 등 실습교육이 이어졌다.

 친환경차의 화재 발생률은 소방청 통계 10,000대 당 1.3건으로 1.9건인 내연기관차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보험개발원 통계에 따른 평균손실액은 약 1,300만원으로, 약 690만원인 내연기관의 두배에 가까운 수치다.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현상시 초기화재 진압의 어려움 및 구조의 복잡성 때문에 피해가 확산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황원철 광주소방서장은 “해마다 친환경차의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 발생의 위험도 높아졌다”며 “앞으로 교육훈련 자리를 더욱 늘려서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광주소방서가 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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