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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두물119공유학교 첫걸음...119청소년단 활성화 나선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28 10:39
  •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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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지난 24일 「두물119공유학교」 첫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119청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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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119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공유학교 사업 중 하나인 ‘공헌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기부한 교육자원이나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 과정이다. 앞서 지난 3월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소방재난본부와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정담회를 거치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24일 양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양평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해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구급대원 진로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의 세심한 지도 아래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기관 내 삽관, 정맥로 확보 등 실제 구급 현장에서 이뤄지는 처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양평소방서는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두물119공유학교」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화재 발생 시 알아야 할 대처 요령과 완강기 체험 교육이, 8월 7일에는 동동카누(개군면 소재)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생존수영 이론·실습이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인 14일에는 소방차 탑승 체험과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으로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예방대책팀장을 포함해 6명의 소방공무원이 강사로 참여하며, 참여 학생들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피공제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안전공제 혜택을 받는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두물119공유학교」 첫 회차를 통해 학생들이 소방과 구급 활동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남은 교육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119청소년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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