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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나선다...‘회복지원 알리미’ 운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24 10:34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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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복지 혜택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발굴, 관련 복지서비스로 직접 연결해주는 ‘회복지원 알리미’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복지원 알리미’는 구조·구급 출동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발견할 경우 이를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에 제보해 복지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단순한 응급처치에 그치지 않고 이후의 삶까지 살피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지난 2022년 8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경기도의 복지전문 상담채널이다.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 등 4개 채널로 운영되며,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는 물론 이웃 누구나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평소방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계 등 위기에 빠진 군민이 시의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나서는 한편, 긴급복지 핫라인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구조·구급 활동 중 파악한 생활 속 위험요소를 한국소비자원의 ‘위해감시시스템’과 ‘안전신문고’에 연계 신고하는 ‘위해정보 신고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숨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안전을 더욱 촘촘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소방이 먼저 찾아내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만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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