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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서관과 함께 행복한 책읽기에 빠진 광주만선초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2.07 21:12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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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도 이겨내요!
만선초등학교(교장 이인순)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경험을 제공하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0년 전국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주세요 체험 프로그램」 대상교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년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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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은 ′뮤지션과 함께 동요 부르기, 그림책 작가의 1인극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등의 활동을 비대면으로 체험했다.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책을 쓰신 작가의 공연을 보는 등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작가와의 직접 만남을 기대해 보기도 했다.
  3~4학년 학생들은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지원으로 11월 25일부터 ′마음으로 이어지는 또래들′이라는 의미의 ′마.이.또′ 라는 독서행사 시간을 가졌다. 인성 관련 책을 읽고 자신이 겪었던 갈등을 발표하기도 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토론하며 참된 친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활동이었다. 또한, 나 표현의 중요성을 알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여 폭 넓은 사고가 가능하며, 협력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워 올바른 인성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5~6학년 학생들은 11월 한 달 간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감상하고 그에 따른 상황극, 수수께끼, 몽타주 그리기, 범인 추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문학과 놀이가 융합된 독서 프로그램으로 책과 친해지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으며, 즉흥극을 만들어보고 추론하기 등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배려의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
이인순 교장은 “전국의 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한 만선초의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었던 학생들에게 독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학교측에서도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열정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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