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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방역제품으로 전교생 코로나19 이겨내기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1.03 21:13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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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태전초등학교(교장 장재동)는 지난 11월 4일, 학부모 학교참여사업으로 ‘전교생 코로나 이겨내기’라는 주제로 학부모회에서 ‘휴대용 방역제품’ 만들기를 추진하였다.
작년 말에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10월 말 현재에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여전히 가장 큰 사회 문제이다.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지금,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당연히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과 다른 사람과 접촉 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것이다. 올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안에서 학생들과 접촉이 힘든 상황에서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전교생이 휴대할 수 있는 방역제품 만들기를 계획하였다. 
학부모회에서는 하루 24시간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휴대용 방역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많은 고민 끝에 아이들이 늘 잊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책가방 고리 형태의 손소독제를 충전하여 나누고 학교에 늘 보관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스트랩을 나누기로 결정하였다. 휴대용 방역제품은 전교생 1~6학년 34학급의 학생 총 920명분을 준비하였다. 책가방고리 형태로 만들어진 손소독제는 다 쓰면 충전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마스크 스트랩은 아이들의 체격을 고려하여 길이가 조절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학부모회에서 학년에 맞게 조정하였다. 소독제 충전은 학교 보건실과 각 교실에서 가능하도록 소독제 여분 또한 준비하였다.
특히 학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는 학교 밖 활동 장소를 별도 선정하여 활동하였고, 사회적 거리 1단계 시기에 맞추어 개인 방역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면서 활동하였다.
학생들은 “소독제를 잊지 않고 늘 가방에서 덜어내서 쓸 수 있어서 쓰기 편리했어요. 비상 소독제가 생겨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학교에서도 늘 쓸 수 있는 내게 꼭 맞는 스트랩이 생겨서 기뻐요.”라고 말했다.
교장 장재동은 “학부모님들의 코로나19 시기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여 계획한 시의 적절한 활동이었다. 휴대용 방역제품으로 학교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학부모회장 도현실은 “학생들이 개인위생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내기를 희망한다.”면서, “행복한 학교, 소통하는 학교를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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