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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화장시설 입지반대 날이 갈수록 산 넘어 산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0.28 23:35
  •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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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석준 국회의원 원칙적인 화장장 입지선정 부적절 하다는 것에 동의
여주 이천 부시장과 시민단체장 40여 분간 면담 성과 결과 없이 종료
지난 21일 여주·이천 화장장 범대위 출범식 갖고 기원제 및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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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수정리 산11-1번지 일원에 이천화장시설부지로 확정된 가운데 수정리 주민들이 공모한 입지 철회서를 제출(본보 10월 15일 자 1면 보도)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11시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여주·이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출범식(공동위원장 경규명·임형선·유명숙·서도원·박시선·이남규·박진규)을 갖고 안전기원제와 성명서 낭독을 하고 정식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경규명 공동위원장은 성명서를 낭독하고 여주와 이천시민들의 민의를 외면하고 이천 화장장의 수정리 입지를 고집한다면 여주와 이천의 천년 선린관계를 화장장 소각로에 밀어 넣은 책임을 물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화장범대위(공동위원정 경규명)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박시선 서도원 공동위원장 박광석 대외 협력분과위원장 안동희 기획분과위원장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이천화장장의 입지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설명하고 입지반대 의견이 담긴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송의원은 원칙적으로 화장장입지선정이 부적절 하다는것에 동의한다. 지역구의원으로서 주민들이 원한다면 존중한다. 그러나 화장장을 원하는 다른 곳도 있는데 수정리를 선정하였다. 범대위 의견을 잘 들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 것이고 이천시에도 전달하겠다고 밝혀 송의원이 사실상 화장장 입지에 대한 반대를 확인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여주경계지점에 이천화장장 건립문제와 관련 여주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 긴급 대화 제안으로 지난 27일 오후2시 능서면 복지회관에서 부단체장과 사회단체장이 면담을 가졌다.
여주시에서 예창섭 부시장, 서도원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경규명 착한이웃 회장, 안동희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장보선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장, 임형선 능서면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했고 이천시에서 권금섭 부시장, 황인천 이천미래시민연대 공동의장, 김동승 이천시미래시민연대 공동의장, 최병재 이천미래시민연대 운영위원장, 한봉수 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최승원 이천시 향토협의회 부회장이 양측이 얼굴을 마주했으나 40여분간 냉랭한 분위기 속에 대화는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고 종료됐다.
이러한 가운데 부발읍 화장장 반대 이천 여주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6시 부발읍 죽당리 소재한 음식점에서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정리 화장장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대부분 부발읍 주민들이 다수인 반면 능서면 매화리 주민 일부가 참석하여 기자들의 질의응답과정에서 수정리 화장장의 입지 신청 공모에서 선정되기까지의 부당함을 성토하였고 수정리 주민대표들이 부지공모 철회서를 제출한 부분에 대해 동네에서 집단시위를 막으려는 수법으로 위장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동의서가 찬성 주민들이 내용도 모르고 서명하였다는 주장과 대필 서명이 있었다는 점이 부각 되기도 하였다.
성명서에는 이천시 행정에 주민 의사 반영하라 수정리 찬성 주민 75명 반대 주민 7천5백명이라고 주장하면서 7개 항에 거쳐 입지반대의 이유를 나열하여 주장하고 있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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