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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시설 여주 이천 갈등 속 입지 철회서 접수 새 국면 돌입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0.15 23:21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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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리 이장 노인회장 주민 이천시 장애인복지과 방문 입지를 철회 접수
화장시설 부지 확정 이후 수정리 마을주민 2명 사망 2명 혼수상태 긴박
1면화장장.jpg
이천시 화장시설 최종 부지로 선정된 수정리 산11-1번지 일원에 공모를 신청했던 김태린 이장과 마을 대표 5명이 이천시 장애인복지과에 화장시설 입지 철회서를 접수하여 새로운 국면에 직면하면서 이천 시립화장시설추진위원회의(이하,추진위) 결정에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이천시에서 이천시립 화장시설을 여주 이천 경계지점인 수정리 지역으로 최종 입지로 선정된 가운데 이지역 일대 부발읍 주민들과 여주시 능서면 주민 위주로 이뤄지던 반대 운동이 여주시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산하 7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이천시 화장장 입지 반대 범 여주시민대책위원회(이하 반추위)를 결성 자칫 여주 이천시 지자체 간의 지역갈등으로 비화 격화되면서 반대 운동이 날로 확산일로에 놓여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장시설을 유치하였던 수정리 김태린 이장은 1월부터 아침저녁으로 계속 진행되는 반대시위와 집단행동에 온 마을이 난장판으로 급변하면서 마을주민 2명이 원인불명으로 사망하고 2명이 혼수상태에 놓이는 급박한 지경에 이르면서 수정리 마을이 불안감과 위기감에 직면하게 되어 수정리 마을 대동 회의를 개최 화장시설 입지공모를 철회하기로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14일 김태린 이장을 비롯 주민들을 대표로 하는 노인회장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개발위원장 반장을 대동하여 이천시청을 방문 엄태준 시장과 40여 분간 면담을 갖고 그동안 마을주민들이 이천시와 추진위의 책임회피로 인한 피해와 시달림을 받고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전달하였고 이에 엄시장은 주민의 생활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화장시설 입지공모 철회서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기로 결정 장애인 복지과에 서류를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추진위 한 관계자는 이천시립 화장시설 공모에 참여하여 부지선정 된 수정리 주민들이 입지공모를 철회하는 서류가 접수되었는데 앞으로의 추진상황을 묻자 공모는 아이들 소꿉장난이 아니다 철회서를 접수하였다고 철회될 수 없다고 의견을 밝히며 위원들과 사후 대책을 논의하는 절차를 거쳐 입장표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이장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천시 조례까지 제정하면서 모든 권한을 위임하였는데 불구하고 그동안 모든 권한을 부여받은 추진위는 오늘날까지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책임감과 의무를 저버리고 책임감을 회피하는 존재로서 존립 자체가 무의미하다 토로하면서 엄시장의 진로를 방해하는 추진위라고 강한 비난을 하였다.
또한, 그동안 각종 추측과 헛소문이 난무하여 괴롭다면서 반추위에서 주장하는 부지 선정을 두고 엄시장과 사전공모와 교감이 있었다며 각종 현수막과 함께 엄태린이라는 조롱의 섞인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단지 공모를 위해 수정리 주민 회의를 거쳐 95% 찬성으로 공모를 하였고 오해는 지난 2월 21일 장호원읍 사무소에서 유치공모 후보군으로 분류된 장호원 율면 호법 고백리 죽당리 수정리 6개 마을 대표들이 추진위 선정에 수용하는 서약식에서 서약문을 대표로 선서한 것이 오해 소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반취위는 지난날 24일 성명서를 발표 산 어질고 물 맑은 여주와 이천은 천년만년 가슴을 맞대고 형제처럼 살아왔다며 피붙이처럼 가까운 천년 이웃을 무참히 걷어차며 여주의 담장 옆에 화장장을 지으려 하는가 경강선 열차가 달리고 42번 국도와 3번 국도가 그물처럼 에워싼 곳 십리 밖에서도 만천하에 드러날 평지를 골라 하필이면 화장장을 세우려는 야심을 철회하라고 해당 사업철회를 촉구하면서 이천시 부발읍 반대대책위와의 공동대응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수정리 주민들이 입지공모 철회서를 시에 정식 접수되었다는 소식에 반추위 관계자들은 도저히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우세한 가운데 단지 거세지는 반대 집단시위를 수정리 마을에서 막으려는 얄팍한 상술이라는 여론 속에서 모든 책임 전가를 추진위와 시에 떠넘기고 어쩔 수 없이 결정에 순응하겠다는 의도라고 비난하면서 이천시의 공식적인 입지선정 백지화를 선언할 때까지 일치단결된 반대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선언하였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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