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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 만나는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06.15 15:07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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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지암고-미 대학간 온라인 국제교류 동아리 활동
곤지암고.jpg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고등학교(교장 김회만)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020.2월부터 GCN(Global Culture Network)의 일환으로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 위치한 라이스 대학교의 언어학과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자신의 일상의 영상을 보내는 등의 국제 문화교류 학생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일상뿐만 아니라 각자의 문화를 알리는 영상을 주고 받으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국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해온 라이스대학 한국어반 학생들과 한국의 곤지암고 학생들의 이야기가 대학 신문에 게재되기도 하였다.
지난 6월 10일에는 미국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해서 앞면에는 텍사스주의 지도와 뒷면에는 우리나라 지도가 그려진 티셔츠를 한국에 보내오는 등 한국으로 보내왔고, 다음 달에는 한국에서도 미국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교류 동아리 구성원인 곤지암고 3학년 외국인 학생 우미다는 자신의 대학생활을 찍어서 보내온 디에고, 메튜, 조슈아에게 집 옆에 있는 공원에 가서 한국의 아름다운 봄의 영상을 찍어서 보내면서 자신처럼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3학년 김동우 학생은 토비, 메리에게 집 소개를 주제로 영상을 찍으면서 좀 더 나은 영상을 위해 발음 연습을 하게 되었고, 외국인 친구를 알아가는 교류를 통해 영어를 더욱더 친숙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동아리 담당인 김나형 영어교사는“아이들이 국제교류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영어를 일상생활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고, 이를 통해 세계는 넓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많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학생 동아리 활동의 영역을 의미있게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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