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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8.03 12:15
  •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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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리어프리 인형극 <콧물끼리> 공연 개최

수어통역·문자해설 제공…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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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2026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창작집단 인사리의 배리어프리 인형극 <콧물끼리>를 오는 8월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공연한다.


<콧물끼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족극이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어통역과 문자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넓히는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콧물끼리>는 코 없이 태어난 코끼리 '끼리'가 숲속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이야기 속에 자존감과 다양성,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들의 섬세한 신체 표현과 연극적 놀이를 기반으로 개성 있는 인형과 오브제, 라이브 연주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풍성한 공연 미학을 구현한다. 또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몰입의 경험을, 성인 관객에게는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창작집단 인사리는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에서 출발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꾸준히 창작해 온 예술단체다. 오브제와 신체극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 언어를 바탕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 가족 공연 분야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콧물끼리>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수어통역과 문자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인 만큼 더 많은 관객이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하고,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55분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양평군민은 50% 할인,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77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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