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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초, “빙고판 채우며 바른 습관 길러요!”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15 15:50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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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주도형 ‘인성 키우기 프로젝트’ 성료

여주 강천초등학교(교장 차미란) 학생자치회가 주도하여 운영한 특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2026학년도 1학기 인성 키우기 프로젝트’가 7월 15일 성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교사의 일방적인 훈화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인성 빙고판’ 형식을 도입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젝트의 핵심 도구인 ‘인성 빙고판’은 초등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약속들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용기, 인내, 겸손, 공감 등 8대 핵심 덕목과 연계된 24개의 실천 과제 및 공동체 약속 1가지를 포함한 총 25칸의 빙고판을 채워 나갔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실수했을 때 솔직하게 말하기(정직), ▲내가 맡은 1인 1역할 끝까지 수행하기(책임), ▲친구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기(존중), ▲뒤에 오는 친구를 위해 문 잡아주기(배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기(용기)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항들이 제시되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인 7월 15일 1교시에는 전교생이 체육관에 모여 실천 과정을 돌아보는 ‘성찰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은 각자 완수한 빙고 항목을 확인하고 똬리별로 반성한 후 전체 발표를 들으며 스스로 행동을 깊이 있게 돌아보았다.

차미란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과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다져진 긍정적인 생활 태도와 배려의 문화가 학교 전체에 지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학생 자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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