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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뮤지컬 나들이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13 18:22
  •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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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은 지난 7월 11일(토)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2026 사제동행 프로그램 ‘함께 떠나는 뮤지컬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와 함께하는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과 연계해 사제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여주 관내 11개교 학생 46명과 교사 15명 등 총 61명이 참여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함께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여주에서 출발해 공연 관람과 점심 식사, 문화 활동까지 하루 일정을 팀별 사제동행으로 함께했다. 교실을 벗어난 공간에서 교사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은, 일상의 수업만으로는 쌓기 어려운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년의 성장을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그려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무대 위 이야기에 자신을 비추어 보며 꿈과 성장에 대한 생각을 나눴고, 함께한 선생님·또래 친구들과 감상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공동체 경험의 폭을 넓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장학사와 주무관 등 인솔자 4명을 배치하고, 버스 임차와 관람표 예매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인솔자와 참가 교사 간 업무 연락망을 통해 이동과 활동 전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꼼꼼히 살폈으며, 사전 안전교육과 좌석·일정 안내 등 세심한 준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문화 현장에서 사제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여주교육지원청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대표 사례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성은 “교실 밖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한 하루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 속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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