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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표 1차 검토 및 컨설팅’ 개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10 18:05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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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의 첫 단추를 채우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7월 10일(금) 관내 일반고등학교 7개교의 교육과정 담당 교사와 컨설팅 위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고 2027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1차 검토 및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전면 도입과 고교학점제 시행이라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편성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7학년도 일반고 입학생들이 3년간 이수하게 될 교육과정의 공공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고,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는 경기도교육청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및 고교학점제 지침의 핵심 내용을 함께 점검헸다. 참석자들은 필수 이수 단위 준수 여부, 과목 개설 기준 등 행정적·법적 필수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며 교육과정 편성의 내실을 다졌다.

이어지는 2부 프로그램에서는 컨설팅 위원과 각 학교 담당자 간 1:1 맞춤형 밀착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사전에 제출된 1차 교육과정 편성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었는지, 학기별 이수 과목 수가 적정하게 배분되었는지 등을 현장 중심으로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이번 컨설팅이 가진 가장 큰 의미는 단순히 지침을 확인하는 행정적 절차를 넘어,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완성도 높은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1차 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향후 최종 승인 단계까지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배움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튼튼한 교육과정 편성에서 출발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다각도로 지원하여, 양평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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