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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가족이 함께하는 양평 두물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04 22:59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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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 2. 처음배움 카누 클래스」 운영

여름 물길에서 만난 가장 특별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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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7월 4일(토) 오전 10시, 흑천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PART 2. 처음배움 클래스」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수업이다.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의 성장 과정을 깊이 공감하고, 마을교육 공동체로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양평이 가진 청정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양평형 교육 모델’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카누 프로그램 소개 ▲가족 참여 카누 체험 ▲ 만족도 조사 및 의견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물 위에서 직접 카누를 조종하며 서로 호흡을 맞추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아울러 흑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아이들의 성장은 학교의 노력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삼박자를 이룰 때 더욱 풍성해진다”라며, “이번 ‘처음배움 클래스’가 가족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성장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평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육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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