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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30 14:15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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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개발 파일럿 프로그램 성료

지역 교육 인프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 반도체 인재 양성 기반 구축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이천시,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와 손잡고 운영한 ‘2026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파일럿 프로그램-반도체 개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내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의 교육을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부터 ▲공정기술 학습 ▲포토공정 실습 ▲최종 학습 결과 발표까지 이론과 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센터 내 클린룸에서 실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아가 실습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발표함으로써 전공 역량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과 발표 역량을 함께 키우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전문 교육시설과 첨단 실습 장비를 활용한  ‘학교 밖 교육’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지역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을 직접 경험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성진 교육장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미래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천시, 반도체융·복합캠퍼스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과 토대로 2027학년도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고교 학점 인정 과목을 운영,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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