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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효양고, 음악동아리‘레조넌스’, 밴드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공명’하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15 21:42
  •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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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한아름공원에서 세대 공감 버스킹 공연 성황리에 마쳐

이천 효양고등학교(교장 백남일)는 6월 17일(수) 오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한아름공원에서 음악공연동아리 ‘레조넌스(Resonance)’의 세대 공감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Resonance Connect’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 ‘레조넌스’ 단원들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로 세대 간 음악적 교감을 이끌어낸 것을 비롯해 윤하의 ‘오르트구름’, LUCY의 ‘난로’, 한로로의 ‘Game Over’, 우효의 ‘민들레’등을 연주하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주에 박수로 화답하며 일상 속 문화 예술을 만끽했다. 공연 후 단원들은 스스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을 정리하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실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버스킹을 시작으로 ‘레조넌스’의 사회참여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진다. 동아리는 향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악기 연주를 가르쳐주는 ‘찾아가는 멘토링’과 교육 키트 활용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교내 축제인 ‘반짝제’ 공연과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 내 청소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효양고 레조넌스 동아리 대표 조윤성 학생은 “오늘 버스킹을 통해 시민분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남은 프로젝트 기간에도 우리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효양고등학교 백남일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의 주체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이어질 사회공헌 활동도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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