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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동초, 병뚜껑 투표부터 저탄소 급식까지… 자원순환 연계한 참여형 식생활교육 운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04 10:32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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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참여형 식생활교육·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

이천사동초등학교(교장 김진수)는 올해 학생 참여 중심 식생활교육과 자원순환 실천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급식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식생활 환경 변화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식생활 역량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이 급식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실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천사동초는 저탄소 급식, 자율선택형 급식, 자원순환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며 인성·환경·식생활이 통합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6월 5일(금)에는 급식으로 제공된 음료의 병뚜껑을 활용한 ‘먹고 싶은 메뉴 투표’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음료를 마신 뒤 병뚜껑을 분리수거하고, 먹고 싶은 메뉴가 적힌 투표함에 병뚜껑을 넣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메뉴는 오는 7월 급식에 제공될 예정으로, 학생 의견을 급식 운영에 반영하는 참여형 급식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 모아진 병뚜껑은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는 ‘저탄소의 날’ 식단 운영과 주 1회 샐러드바·쌈채소 코너 운영을 통해 친환경 식생활과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뽑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내가 투표한 음식이 급식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천사동초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식생활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사동초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 급식 운영과 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학교급식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 식생활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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