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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초, 어린이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5.28 16:25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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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 이야기 展 운영

우리들의 교과서 미술관,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해설하는 

참여형 전시로 열려

마장초등학교는 5월 26일(화)부터 5월 29일(금)까지 학교 내 갤러리에서「우리들의 교과서 미술관 – 어린이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명화 이야기 展」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마장초 큐레이팅 자율동아리 학생 10명이 직접 기획한 전시로,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를 선정하고 작가와 작품을 조사한 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소개하는 설명문과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

전시장은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작가 소개존에서는 화가의 생애와 작품 특징을 학생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프로필을 전시하고, 명화 갤러리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트 마리 드 라 메르의 바다 풍경」, 박수근의 「정물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마인데르트 호베마의 「마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등 교과서 수록 명화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작성한 관점 설명문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디지털 도슨트존에서는 작품 옆 QR코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해설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참여 이벤트존에서는 ‘명화 퀴즈’와 ‘내가 그리는 명화’ 포스트잇 아트월을 운영해 관람객이 전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학생들은 전시 기획팀, 도슨트팀, 미디어 제작팀, 홍보 및 이벤트팀으로 역할을 나누어 준비했다. 전시 기획팀은 동선 설계와 전시물 배치를 맡았고, 도슨트팀은 작품 설명문 작성과 현장 해설을 준비했다. 미디어 제작팀은 소개 영상 촬영과 편집, QR코드 제작을 담당했으며, 홍보 및 이벤트팀은 초대장 발송과 퀴즈존, 스탬프 투어 운영을 맡았다.

큐레이터부 담당 마장초 권현주 교사는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실제 예술 경험으로 확장해 보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작품을 탐구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발표 자신감을 함께 기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장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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