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 삼리초,“양심을 신고 배려를 써요”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5.07 14:19
  • 조회수 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학생자치회, 양심 실내화·우산 운영

삼리초등학교(교장 전종구)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양심 실내화’와 ‘양심 우산’ 대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작은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하고, 자율적인 대여와 반납 과정을 통해 양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삼리초 학생자치회는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학생들을 배려해 안내 자료를 러시아어로도 제작·비치하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양심 실내화’는 등교 시 실내화를 챙기지 못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하교 시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양심 우산’은 갑작스러운 비가 내리는 날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다.

학생자치회 회장 김시현 학생은 “친구들이 당황하지 않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러시아어 안내문을 보고 다문화 친구들이 환하게 웃으며 고맙다고 했을 때 가장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종구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양심 시리즈’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2026년 다문화 정책 연구학교로서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하나로신문/일보 & 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여주경찰서 “비도 폭력도 막아줄게!” 「SPO in 안심우산」 배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하는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 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관 건립 등 종합적인 선양사업 추진해야”
  • 남종섭 의장 “추경, 민생사업 지키되 예산 우선순위 엄정 심사”
  • 주임록 광주시의원, 자유발언 “결혼 초기부터 돕는 선제적 가족정책 필요”
  • 최서윤 광주시의회 부의장, 자유발언 “광주역세권 2단계, 지구 지정 전부터 광주시가 대안 마련해야”
  • 조예란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광주시 도시개발정책, 분명한 원칙과 기준 제시해야”
  • 이은채 광주시의원, “도비보조사업 재정위험 점검하고 공공시설 관리체계 마련해야”
  • 오현주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미비로 시민 재산권 침해 없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 삼리초,“양심을 신고 배려를 써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