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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기록 보다 값진 성장’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4.07 11:36
  •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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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랙 위 모든 학생이 주인공!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감기 육상대회 현장 방문하여 선수단 격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이 4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2026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하는 양평 지역 학생 선수들을 찾아 특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하고, 결과보다 과정에 의미를 두는 양평교육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트랙 위에서 꿈을 그리다’, 교육장이 직접 전하는 응원

여미경 교육장은 대회 첫날인 7일 오전 10시 40분, 개회식 이후 직접 트랙 위로 나서 학생들과 눈을 맞췄다. 이는 기존의 관습적인 격려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주인공이라는 양평교육의 철학을 공유하기 위함이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양평 선수 본부를 운영하여 대회 기간 중 학생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인솔 계획 수립 ▲식사 및 간식 지원 ▲기상 변화 대비 물품 상비 등 세심한 종합 지원 대책을 가동했다.


학생의 목소리로 전하는‘진정한 승리’

특히 이번 대회에는 4년째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하며 꿈을 키워온 이수예(옥천초 6학년) 학생의 소감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양은 “첫 대회에서 느꼈던 성취감이 육상을 계속하게 된 원동력이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는 메달 여부와 상관없이 도전에 나선 그 자체로 이미 승리자”라는 메시지를 전해‘성장하는 체육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여미경 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트랙 위에서 흘리는 땀방울은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양평의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의 주체가 되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의 이러한 행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우수 사례가 되어, 도내 다른 지역으로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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