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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남고,‘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4년 연속 선정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6.12 14:32
  •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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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고등학교(교장 조용주)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운영학교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청소년 스스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광남고는 독서와 미디어, 강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서 팟캐스트 제작 ▲도서관 방문 행사 ▲꿈책읽기(자율 독서기록 프로젝트) ▲인문학 특강 ▲책 읽어주세요. ▲뉴스 바로 읽기(미디어 리터러시)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독서의 달 행사 등이며, 그 중 6월 9일(월요일)에 진행된 인문학 특강이 큰 관심을 모았다.

인문학 특강은 여행 도슨트 박지훈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술로 만나는 이탈리아 도시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화, 역사, 건축을 흥미롭게 소개했다.

강연에 참여했던 1학년 유아림 학생은‘평소 관심 없던 것들에도 새롭게 관심이 생겼고, 이탈리아에 대해 몰랐던 몇가지 사실들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 강사님이 이탈리아에 대해 설명을 재밌고 쉽게 잘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많았고 이탈리아에 놀러가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녹음하는‘독서 팟캐스트’활동과, 유치원과 연계해 동화책을 낭독하는‘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말하기․글쓰기 능력은 물론 공감력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권정혜 사서는‘도서관이 단지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사고하고 표현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배움터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의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남고는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한 활동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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