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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도열병 사전 방제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6.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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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예찰은 철저히 ②방제는 초기에 ③비료는 적정량만 

도열병.jpg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올여름 예년보다 기간이 길고 잦은 집중호우가 전망됨에 따라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하여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통한 각종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모내기 후 자주 발생하는 도열병은 벼의 전 생육기에 걸쳐 잎․줄기․목․가지․벼알에 발생하는데, 이 중 잎도열병은 벼의 생육, 출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후 다른 조직으로 전위될 경우 수량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

  잎도열병은 20~25℃, 다습한 조건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많고 일조가 적어져 도열병균 포자의 발아 및 침입이 용이해지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잎도열병뿐만 아니라 출수기 전·후 발병하는 이삭도열병 또한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으로 이어져 수도작 농가들에게 큰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이삭도열병은 출수기 전·후 비가 자주 오거나 이슬이 오래 맺힐 경우, 병원균이 식물체로 침입이 쉬워 사전에 질소질 비료량을 조절하거나,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등 방제가 중요하다.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는 지역, 병해충이 상습 발생하는 지역, 기상악화로 도열병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필히 침투이행성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예방위주 사전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주시에서는 예방차원에서 지역농협별 무인헬기, 드론, 광역살포기 등을 활용하여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질소비료 과잉시비는 도열병 발생을 조장하므로, 중간물떼기 이후 이삭거름을 시용할 때는 반드시 적정량(질소 2kg/10a, 칼리 1.7kg/10a)을 살포하고, 도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벼 안정생산을 위하여 관내 벼 재배농가에 살균제, 살충제를 지원하였으며 올해 7월 예보된 긴 장마에 대비하여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병해충 진단 및 적기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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