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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척초, 성장 역량을 키우는 ‘주제 재구성’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11.05 14:53
  •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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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떠나자~ 교실 구석 세계여행 (feat.dream)”

광주 도척초등학교(교장 이상복)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계 문화 교육을 위한 주제 중심 재구성 수업을 진행했다.
「주제 재구성」이란 교과 중심이 아닌 주제 중심의 교육 방법을 의미한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한 뒤 그 주제와 관련된 여러 교과를 통합, 다양한 학생 중심 참여 학습으로 구성함으로써 통합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얘들아, 떠나자~ 교실 구석 세계여행 (feat dream)”이었다. 학생들이 가고 싶은 나라의 의식주와 놀이를 조사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상호 존중과 공감의 태도를 가진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선정했다.
수업 첫째 날은 ‘랜드마크 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상징물을 접해보며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시간으로 꾸몄다.
둘째 날에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소개해요”,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의상과 장신구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 전통가옥 만들기, ▲“함께 존중해요” 등 4가지 주제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 나라의 자랑거리, 유물, 자연환경, 전통문화, 생활 양식 등을 익히고 추론해 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력과 탐구력을 기르고 세계 시민으로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
셋째 날에는 ‘세계 여러 나라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했다. 국어 교과와 연계한 걱정 인형 만들기를 비롯해 마트료시카(러시아), 겐다마(일본), 쭈온쭈온(베트남) 등 각국의 전통 인형을 만들며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했다.
이어서 넷째 날에는 ‘아이클레이로 세계 음식 만들기’와 ‘드림캐처 만들기’를 체험했고, 마지막 날에는 ‘꿈 자람 발표회’를 열어 저마다의 노력과 개성을 표현하고 함께 어울리는 것의 재미와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복 교장은 “이번 수업이 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과 서로의 다름을 배우는 한편 서로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배움과 행복한 성장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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