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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훈단체, 터키군 참전비에서 참배행사와 정화활동 가져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10.18 18:26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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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터키참전비.jpg

용인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장관영)는 18일 용인시 동백동에 위치한 터키군 참전비에서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터키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행사와 기념비 인근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등 보훈단체장과 양홍준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백군기 용인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터키는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2만1천여 명의 병력을 파병하였으며, 이 가운데 2천4백여 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용인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에서 국군과 유엔군과 함께 많은 전과를 거두었으며 1974년에 현 위치에 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터키 참전용사 및 가족 20여명이 이곳을 찾아 국가보훈처, 용인시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참전기념행사가 지속되고 있는 뜻깊은 곳으로 오늘 일상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참배행사를 마치고 인근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장관영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가지는 오늘의 참배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켜오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차분한 일상회복을 이루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양홍준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터키군 참전비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최고의 예우와 고마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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