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휴게소 매장은 65.8%까지 감소”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이 2019년과 비교하면 34.5%감소했고, 일부 휴게소는 65.8%까지 감소해 코로나19로 인한 직격탄을 맞았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2016년 1조3,246억, 2017년 1조3,548억, 2018년 1조3,842억, 2019년 1조4,304억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조 466억, 2021년 8월 말까지 매출액은 6,260억까지 떨어져 2019년에 8월 말까지 9,550억의 매출액을 올린 것 대비 34.5% 급락했다.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휴게소는 기흥(복합)휴게소로 △63.5%의 감소폭을 보였다. 이어 옥천(서울)휴게소 △59.1%, 추풍령(부산)휴게소, △59.0% 문막(인천)휴게소 △58.7% 순으로 매출액 감소를 겪었다.
다만 이 휴게소들은 위치한 고속도로 노선공사나 내부공사가 진행되어 매출감소에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 휴게소를 제외한 매출 감소가 가장 큰 곳은 경산(서울)휴게소 △54.5%였다.
2019년 1~8월 대비 2021년 1~8월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휴게소 매장은 문막(강릉)휴게소의 분식당으로 △65.8% 급락했고 서울만남(부산)휴게소의 한식당은 △63.7% 감소했다.
이어 안성(부산)휴게소 국밥집 △61.4%, 기흥(부산)휴게소 분식당 △61.3%, 금강(부산)휴게소 △61.1%, 안성(부산)휴게소 한식당 의 매출이 △59.7% 감소했다.
2020년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1월엔 휴게소 월별 매출액이 2019년 대비 19.7% 상승했었으나 2~3월 급격히 확산하며 각 △42.0%, △46.7% 감소했다. 이후 확산세가 둔화되며 4월 △29.8%, 5월 △16.5%, 6월 △19.6%, 7월 △19.2%로 호전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된 8월엔 △24.6%, 9월엔 △41.2%로 급락했다. 9월에 비해 확산세가 둔화된 10월엔 △26.7%로 완화되는 듯했으나 11월부터 재확산하며 △29.5%, 12월 △43.3%로 급락했다.
올해 휴게소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대비해 1월 매출액이 △44.3%로 시작했다. 2월과 3월은 1월에 비해 확산세가 둔화되며 △42.5%, △36.7%로 감소폭이 일부 둔화됐다.
4월의 경우 다시 확산세가 커졌지만, 오히려 휴게소 매출은 △29.1%로 감소폭이 적어졌고, 이후 코로나와는 관계없이 5월 △28.3%, 6월 △27.5%로 호전세를 보였다.
특히 7월은 확진자 수가 4만명이 넘는 대확산이 발생했지만, 휴게소 매출은 △28.6%로 전월의 감소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8월엔 △39.0%로 다시 급락세를 보였다.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에 맞추어 휴게소 매출이 유동적으로 변화했지만 2021년 들어 확산과 관계없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국민의 피로감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지원 방안으로 임대료 면제 및 납부유예, 보증금 환급, 공공관리비용 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송석준 의원은 “연장을 포함해 33차례의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내놓았지만, 코로나19 확산은 막지 못한 채 휴게소 입점업체 등 자영업자만 고통받고 있다.”며 “입점업체에 대한 임대료 면제, 공공관리비용 지원 등의 대책도 중요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하나로신문/일보 & 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여주소방서, 숙박업계와 화재안전 협력체계 구축…여름철 안전망 강화
여주소방서(서장 김영복)는 4일 여름철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여주시숙박업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과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 휴가철 숙박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개별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숙박... -
이천소방서, 대형 물류창고시설 현장안전지도 실시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3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시설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사례를 계기로 관내 유사 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형 물류창고는 ... -
생명을 지키는 가장 작은 선물
여주소방서(서장 김영복)는 3일 오후 지역 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안내하는 등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감지해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거주자가 위험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 -
광주경찰서, ‘광주시 워터파크’ 불법촬영 집중 점검 및 신종 성범죄 예방 활동 전개
광주경찰서(서장 이동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일 관내에 소재한 ‘광주시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워터파크 내 화장실과 탈의실 등 불법 촬영 기기 설치 가능성이 큰 취약 장소를 대상으로 ... -
광주시, 정신 응급 대응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신속한 입원·치료 체계 구축
광주시보건소는 정신과적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과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남사랑의병원, 이천소망병원, 여주세민병원과 정신 응급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신질환으로 응급 입원 또는 행정 입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와 정신의료... -
경기도 최대 물류창고 집결지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경기도 최대 물류창고 집결지인 이천 관내에서 더 이상의 대형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합동으로 관내 138개소 대형 물류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전수 실시한다. 이천시는 대형 물류창고시설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천소방서는 이...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미담
more +-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창전동 안심마을 조성 대상지 현장 모니터링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창전동 이천초등학교 일대에서 ‘... -
원영콘크리트산업,
원영콘크리트산업(대표 박준철)은 지난 1월 8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 -
55사단, 6·25 참전용사 찾아가 숭고한 헌신에 감사 전해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은 지난 12월 29일 6·25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 -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여주시에 여주쌀 3,0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는 지난 19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 -
서광범 경기도의원, “반려마루 여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운영”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0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