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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국 부위원장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지역 도자기 축제와 함께 진행해야”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1.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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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광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주1)은 17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별도로 진행하지 말고, 봄에 하는 지역 도자기 축제와 함께 결합하여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유 부위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 도자기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해, “베트남에 한류 열풍이 강한만큼 좋은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된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유 부위원장은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에 비해 성과가 미미한 비엔날레를 지적하며 성과 없는 행사를 지속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한국도자재단 최연 대표는 “2001년 당시 400억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현재는 30억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는 이것을 없애든지, 예술적 가치를 높이든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였다.
유 부위원장은 “시군 예산과 도 예산을 결합하여 지역별 행사와 비엔날레를 융화시킨다면, 시너지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비엔날레를 굳이 가을에 진행할 필요는 없다. 여주, 이천, 광주에서 봄에 하고 있는 도자기 축제와 결합해 진행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방안을 제시했고, 이에 최 대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긍정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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