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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이천 우한 교민에 '광천김' 전달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02.23 08:49
  •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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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교민을 사랑으로 품어주신 이천시민을 응원합니다.”
김기탁.jpg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조합장 이성찬)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이천시 장호원읍민과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1일 광천김 300상자를 장호원읍에 기탁하였다.
협동조합은 홍성군에서 직접 김을 싣고 장호원읍사무소까지 방문하여 기탁하였고, 이 자리에는 이성찬 조합장, 홍성군 이부균 행정복지국장, 조순영 광천읍 부읍장 및 그 외 조합 임원들이 함께 하였다.
이성찬 조합장은“중국 우한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방어학원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되었으나, 장호원읍 주민들이 반대하지 않았기에 교민들은 물론, 국민들도 안심하고 있다. 사랑으로 교민들을 품어준 이천시를 바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특히, 고생하는 전덕환 비상대책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장호원읍민께 감사하다. 가져온 김은 장호원 주민들과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쓰여지길 바란다.”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정일구 장호원읍장은“우리 이천시를 다른 지자체에서 많이 응원해 주고 있어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흐믓하다. 장호원읍장으로서 장호원읍민 덕분에 자긍심까지 생겼다. 기부물품은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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