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켜라”, 도 관광업계 지원 추진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02.16 11:19
  • 조회수 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경기도 관광업계의 안정화를 위해 총 8,500억 원 규모의 특별 금융지원을 포함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의 불황 극복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특례보증제도와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융자 상환기간 연장,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물품 지원, ▲업종별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제작‧보급, ▲향후 사태 종식 시 침체된 경기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4일 개최한 ‘경기관광 민관 공동대책회의’를 통해 도출된 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가장 직접적인 지원책인 자금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경기도자금 700억 원과 연계해 총 8,5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형식으로 하게 된다. 이는 메르스 당시 지원액인 3,638억 원보다 2배가 넘는 규모다. 이자차액 보전을 통해 금리를 지원하고, 기존 대출금도 2회까지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등 피해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도 대폭 줄일 예정이다.
관련해서 이재명 도지사는 코로나19 방역대책 점검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2017년 금한령 당시 시행한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 상환시점이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면서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상환기간 연장을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도는 도내 700여개 관광사업체에 마스크 5만매, 손세정제 2,000개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2차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1차 지원에서 대형업종보다는 소규모업종, 대면 접촉이 많은 업종을 우선 선정했으며, 관광업계 종사원의 건강은 물론 관광시설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경기관광’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업계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업종별(여행업, 야영장업, 유원시설업, 관광숙박업), 시설별(축제행사장, 국제회의시설)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부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특히 지역별 선별진료소 운영기관 및 보건소 연락처를 수록해 상황 발생시 공조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월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와 내국인의 외부활동 자제로 관광서비스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침체된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해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향후 31개 시군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위기상황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향후 상황이 나아질 경우에 대비, 민간업계와 대규모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준비TF를 경기관광공사에 설치해 관광시장 회복세를 주도할 계획이다.

ⓒ 하나로신문/일보 & 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여주경찰서 “비도 폭력도 막아줄게!” 「SPO in 안심우산」 배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하는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 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관 건립 등 종합적인 선양사업 추진해야”
  • 남종섭 의장 “추경, 민생사업 지키되 예산 우선순위 엄정 심사”
  • 주임록 광주시의원, 자유발언 “결혼 초기부터 돕는 선제적 가족정책 필요”
  • 최서윤 광주시의회 부의장, 자유발언 “광주역세권 2단계, 지구 지정 전부터 광주시가 대안 마련해야”
  • 조예란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광주시 도시개발정책, 분명한 원칙과 기준 제시해야”
  • 이은채 광주시의원, “도비보조사업 재정위험 점검하고 공공시설 관리체계 마련해야”
  • 오현주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미비로 시민 재산권 침해 없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켜라”, 도 관광업계 지원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