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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점동초등학교, 질문과 소통으로 다름을 이해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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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점동초등학교(교장 김동성)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2학기 장애이해교육주간을 운영한 데 이어,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이해교육주간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장애학생을 대할 때 필요한 올바른 행동과 태도를 알아보고 이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도 학생들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대하며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 돕고 협력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가 다양한 질문과 사례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유를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애 관련 상황과 이슈를 살펴보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다. 특히 “우리 학교에 휠체어를 탄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등의 질문을 통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학생의 이동과 학교생활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필요한 환경과 도움의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살펴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생각해 보지 않았던 장애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성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장애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질문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생활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초등학교는 장애이해교육주간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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