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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청소년육성회(경기광주지구회), 추석 맞이 주거환경 개선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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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이동권)는 9월 17일 청소년육성회(경기광주지구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관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피해 가정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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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히 임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과 성실한 생활 태도를 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관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중 가정환경이 불우하고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피해 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가정은 모자(母子) 모두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피해 아동은 중증지적장애로 의사소통이 어렵고 보호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친모 또한 지적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상적인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해당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제6차「범죄피해자 지원 사업」에 신청해 지원 가정으로 선정됐으며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시 피해자보호위원회, 청소년육성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거주지 도배 및 가전기기 교체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광주경찰서장(총경 이동권)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사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육성회(경기광주지구회장 조석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육성회 경기광주지구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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