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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동초, RAS-S ON! 몸으로 배우는 찾아가는 보건교육 실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03 13:37
  •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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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동 체험·AI 신생아 돌보기·눈 건강·신체 측정 4개 부스 순환형 체험 보건교육

이천사동초등학교(교장 김진수)는 9월 2일(수) 3~4교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지원하는 체험 중심 보건교육으로, 전문 강사 9명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80분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성교육 부스 2개와 건강증진 부스 2개, 모두 4개의 체험 부스를 순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직접 몸으로 익혔다.

성교육 부스에서는 「태동 체험」과 「AI 신생아 돌보기」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임신 40주 동안의 태아 발달 과정을 배우고, 태동 체험복을 입은 채 미션을 수행하며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부모님이 감당해 온 돌봄의 무게를 직접 경험했다. 이어 부모님께 감사 카드를 작성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신생아 돌보기 부스에서는 신생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유와 트림 등 돌보기 미션을 수행하며 부모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생명 존중의 태도를 길렀다.

건강증진 부스에서는 「건강한 눈, 내가 지켜요」와 「AI 헬스뷰어를 통한 신체 측정」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AI 디지털 시력 측정과 색맹 검사로 자신의 눈 상태를 점검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퀴즈로 익히며 눈 건강 관리 수칙을 배웠다. 또한 AI 측정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내 몸의 암호를 풀어라」 퀴즈 게임을 통해 스스로 실천할 건강 습관을 찾아보았다. 이는 학교가 추진하는 RAS 교육의 폰 프리 실천 문화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학생들은 태동 체험복이 생각보다 무거워 놀랐다며, 아기를 돌보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자신의 눈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니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소감도 나왔다.

이천사동초 김진수 교장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보건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기 몸을 아끼는 건강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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