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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교문현답’ 현장 목소리 듣는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8.13 11:10
  •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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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행정 부담 낮추는 의견청취단 운영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지난 7월 교문현답(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의미를 담아 추진한 ‘2026년 현장밀착 공통행정업무 의견청취단’의 학교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의견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 및 협의 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행정과 학교행정팀으로 구성된 의견청취단은 서종중학교를 시작으로 다문초병설유치원, 양평초, 용문초, 양수중, 원덕초, 양평전자과학고, 청운초, 수입초, 양평동초 등 10개교를 방문해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 주무관 및 행정실무사 등 현장 실무자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청취 기간 수집된 주요 의견은 ▲기존 공통행정업무의 지원 확대 및 개선(교과용도서 배부 지원, 급여 연수, 간식 통합구매 등)과 ▲교육지원청으로의 업무 이관 요구(배움터지킴이 위촉 지원, 조리실무사 대체직 채용, 교육공무직 복무 관리 매뉴얼 배포 등) 등이 주를 이뤘다.

양평교육지원청은 8월부터 9월까지 수집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1차 내부 협의를 거쳐 현장 의견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향후 교육지원청 및 학교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TF를 구성하여 2차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통행정업무를 발굴하고, 지원 가능 여부와 추진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여 향후 신규 지원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이번 의견청취단 운영은 ‘교문현답’의 마음가짐으로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현장에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협의하여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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