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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자율방범대, 구미리 고개서 자전거·차량 안전운전 캠페인 펼쳐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27 16:04
  •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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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경사·급커브 구간 감속 운행 당부… 자전거 라이더 응원·격려도

양평군 개군자율방범대(대장 김웅기)는 지난 26일 개군면과 개군파출소의 협조 아래 구미리 고개 정상 부근 도로에서 자전거와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폭염 속에서도 개군자율방범대원 10여 명과 어린이 자율방범대원, 임병희 개군면장, 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자전거 라이더와 차량 운전자들에게 △과속 및 방심 운전 금지 △내리막길 감속 운행 △급경사·급커브 구간 안전거리 확보 △교통법규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구미리 고개의 힘든 오르막을 오른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지는 내리막길에서는 충분한 감속과 전방 및 맞은편 차량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군면 구미리 고개는 남한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라이더들이 통과하는 구간으로, 급경사와 급커브가 이어지는 난도 높은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속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일부 급커브 구간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자전거와 차량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웅기 개군자율방범대장은 “구미리 고개는 도로 특성상 자전거와 차량의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라며 “특히 자전거 라이더들께서는 내리막길에서 충분히 감속하고 전방을 주의 깊게 살피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예방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과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범대원과 어린이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전거와 차량이 서로 배려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홍보와 위험요인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과 개군파출소, 개군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운전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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