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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가장 바라는 정책은 ‘내 집 걱정 없는 경기’… 현장 여론조사로 대청마루 소통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07 11:58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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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도-KT위즈 브랜드 협업 행사에서 현장 참여형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정책은 ‘내 집 걱정 없는 경기’다.

조사는 ‘새롭게 출범한 경기도, 가장 필요한 정책에 투표해주세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흘 동안 1,200여 명의 참여자는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정책 5개 분야 가운데 가장 우선시되는 항목을 선택했다.

투표 결과 ‘내 집 걱정 없는 경기’가 520표(4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출퇴근이 편한 경기’ 280표(22.4%),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기’ 240표(19.2%), ‘돌봄 걱정 없는 경기’ 140표(11.2%), ‘균형 발전하는 경기’ 70표(5.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현장 의견 수렴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식에서 강조한, ‘대청(大聽)마루’의 취지와 ‘도민 의견수렴 확대’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크게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대청마루는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민선 9기의 소통 철학을 담고 있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연결하는 대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며 “온라인과 현장을 포함한 다양한 경로의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행사 기간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 모집을 병행했다. 만 14세 이상 경기·서울·인천 거주자라면 누구나 누리집(survey.gg.go.kr)을 통해 패널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누적 7만 6천여 명의 패널이 연간 35건 이상 진행되는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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