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 출범 3년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30 11:34
  • 조회수 9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난해 피해지원 5만2,968건으로 통합지원체계 안착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이 지난해 총 5만3천여 건의 피해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응단은 출범 3년 차를 맞아 이같은 통합지원체계의 성과를 담은 연차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대응단이 발표한 ‘2025년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피해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각지대·복합사례를 포함해 총 5만2,968건의 피해지원 실적을 달성했다. 2024년 각 센터가 순차 출범하며 분절적으로 운영됐던 가동기를 지나, 2025년 4개 분야 전문 센터가 상시 원스톱 체계로 완전 가동하며 거둔 성과다.

센터별로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가 2만1,006건을 접수·조치했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는 2만4,643건의 맞춤형 상담 및 영상물 삭제 지원을 직접 수행했다. 스토킹·교제폭력피해대응센터는 4,059건의 고위험관계성 폭력에 대응했으며,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는 검·경 통지 제도(60.9%) 등을 통해 138명을 발굴해 2,436건의 상담·심리치유·진로자활 지원을 이어갔다.

법·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 230명에게는 심리치유·법률구조 등 484건을, 두 가지 이상 피해가 중첩된 복합사례 피해자 129명에게는 340건의 다분야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 반복 진술 부담을 줄였다.

경기도 자체 사업도 성과를 냈다.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대상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이사비·숙박비·보안물품·차량번호 변경 등)을 151건 집행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비공개 ‘안심주거’ 10개소를 운영해 42명(1,364일)의 신변을 보호했다. 디지털성범죄 분야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선제적 삭제 지원’을 가동해 1,778건을 유포 전 차단했다.

상세한 실적 내역이 담긴 실적보고서 전문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공식 누리집(www.majubom.kr)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이성은 단장은 “2025년은 각 센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복합·사각지대 피해 지원 공백을 줄인 해였다”며 “2026년에는 경기 북부거점본부 설립으로 31개 시군 간 격차 없는 지원망을 고도화해 젠더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로신문/일보 & 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여주경찰서 “비도 폭력도 막아줄게!” 「SPO in 안심우산」 배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하는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 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관 건립 등 종합적인 선양사업 추진해야”
  • 남종섭 의장 “추경, 민생사업 지키되 예산 우선순위 엄정 심사”
  • 주임록 광주시의원, 자유발언 “결혼 초기부터 돕는 선제적 가족정책 필요”
  • 최서윤 광주시의회 부의장, 자유발언 “광주역세권 2단계, 지구 지정 전부터 광주시가 대안 마련해야”
  • 조예란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광주시 도시개발정책, 분명한 원칙과 기준 제시해야”
  • 이은채 광주시의원, “도비보조사업 재정위험 점검하고 공공시설 관리체계 마련해야”
  • 오현주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미비로 시민 재산권 침해 없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 출범 3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