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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 시골 학교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18 13:10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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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 학교 교실, 우리가 바꾼다” 수업 노하우 나누며 길 찾는 양평교사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6월 17일 양평교육지원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6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 질 관리를 위한 업무 담당자 FGI(표적집단면접)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골 학교 아이들에게 대도시 못지않은 풍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양평 교사들의 뜨거운 사명감과 열정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참여 교사들은 각자의 교실에서 직접 실천하며 쌓아온 수업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수업을 더 가치 있게 이끌어갈 수 있을지 깊이 있게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 첫째, 올해 진행 중인 학교맞춤형 사업의 현황을 정밀하게 점검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체감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학교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교육청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둘째, 최근 안전 문제 등으로 학교 밖 활동이 위축된 교육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청이 학교로 직접 우수한 체험 기회를 배달하는 ‘ BTS(Bridge Tailored Support) 프로그램’의 안착 방안을 집중적으로 의논했다. 선생님들은 이 프로그램을 각 교실 수업에 유기적으로 접목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셋째, 양평이 지닌 다채로운 자연과 지역 자원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든든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협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우리 양평의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체험학습의 아쉬움을 채워줄 ‘찾아가는 BTS 프로그램’이 교사들의 반짝이는 수업 노하우와 만나 교실 안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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