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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2.25 19:37
  • 조회수 2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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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지난해 말까지 약 200만 명 가까운 방문객

마을 안까지 들어가는 맞춤형 교통인 ‘똑버스’ 읍·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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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돌이켜 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난 시간은 더 나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새 틀을 짜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연초에 시민 여러분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성취한 모든 경험이 여주시가 계획하고 이루고자 한 과제를 온전히 수행하는 최고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가남·신해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보상 협의와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 중에는 공사 발주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 조달청 심사에 1~2개월 걸리는 점을 고려해 생각하면, 늦어도 5월 중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입니다. 

10월에는 선분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남·신해 일반산업단지 5개 구역은 각각 약 6만㎡ 규모로 조성되며, 여주시는 반도체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지식기반 산업을 유치해 여주 남부권 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신청사는 가업동9-3번지 일원 47,749㎡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설계되었고 건축 연면적은 32,847㎡로 시청사 30,590㎡, 의회 청사 2,257㎡로 이뤄져 있습니다. 현재는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을 진행 중이며 신청사 건립에 드는 총사업비는 약 1,520억 원으로 여주시는 그동안 약 990억 원의 청사건립 기금을 확보해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 연면적 및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기술 제안이나 실시설계 등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충우 여주시장.

지난해 5월에 개통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개통 한 달 보름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지난해 말까지 약 20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개통식과 함께 열린 여주 도자기 축제 때는 방문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어섰고, 축제에 참여한 도자기 판매업체의 매출이 작년 대비 86%가 증가했듯이 이로 인한 직·간접적 경제 효과는 이미 우리의 기대를 넘어섰습니다. 장기적인 소비 침체를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입니다. 관광객 600만 명이라는 ‘여주 관광 원년’의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그동안 여주시는 읍·면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수요 노선 증가로 재정 지원은 계속 늘어났지만, 농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해소되지 않는 이중고를 겪어 왔습니다. 여주시는 지난해 12월 가남읍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사업’을 통해 단순히 ‘똑버스’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의 비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을 통· 폐합하고, ‘똑 버스’를 대체교통수단으로 투입, 노선 개편과 연계한 종합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해 연간 20억 원대의 예산을 절감하고, 마을 안까지 들어가는 맞춤형 교통인 ‘똑버스’를 읍·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 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 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 시간은 더 나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새 틀을 짜고 새로운 변화와 그동안 성취한 모든 경험으로 여주시가 계획하고 이루고자 한 과제를 온전히 수행 시민들이 행복한 최고의 여주시 밑거름 만들 터

10월 선분양 공영개발 방식 가남·신해 일반산업단지 5개 구역 약 6만㎡ 규모 조성

-신청사 47,749㎡ 부지 지하1층~지상7층 건축 연 면적 32,847㎡ 29년 2월중  완공

-민간 자본 유치 객실100개 콘도미니엄 대규모 공연장 지상 3층 문화 공간 건설 추진

 

1,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여주시가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열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 기업 유치를 위한 산단 조성 사업은 2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아내며 속도를 내고 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도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6월말에 실시한 ‘2025년 여주시 시정 정책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95.3%에 달한다. 앞으로의 가능성에 여주 시민의 기대감이 큰 것이다. 

이충우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여주시가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

2, 올해 가장 뜨거운 뉴스는 산단 조성입니다. 가남·신해 일반산단의 선분양 소식도 들리는데 여주시의 산단 조성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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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가남·신해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보상 협의와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 중에는 공사 발주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 조달청 심사에 1~2개월 걸리는 점을 고려해 생각하면, 늦어도 5월 중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입니다. 

10월에는 선분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남·신해 일반산업단지 5개 구역은 각각 약 6만㎡ 규모로 조성되며, 여주시는 반도체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지식기반 산업을 유치해 여주 남부권 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비록 규제로 인해 규모는 작지만 5개의 산업단지를 동시에, 그리고 2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모두 끝내고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은 적은 아마 유래가 없을 겁니다. 여주시는 SK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의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모두 16곳의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 층의 유입과 지역 기반 산업 경쟁력 강화,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져 새로운 여주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3, 민선 8기의 가장 주목 받은 사업 중 하나가 신청사 건립입니다. 언제 착공되나요? 

 신청사는 가업동9-3번지 일원 47,749㎡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설계되었고 건축 연면적은 32,847㎡로 시청사 30,590㎡, 의회 청사 2,257㎡로 이뤄져 있습니다. 현재는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을 진행 중이며 신청사 건립에 드는 총사업비는 약 1,520억 원으로 여주시는 그동안 약 990억 원의 청사건립 기금을 확보해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 연면적 및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기술 제안이나 실시설계 등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청사 건립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민 불편이 커 대다수 주민의 바람이었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년 가까이 미뤄왔던 사업입니다. 여주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1호 결재 사업으로 삼은 데는 제 임기 안에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신청사 부지는 공론화위원회 구성 후 시민들의 숙의 과정을 거쳐 결정하였습니다. 

이런 민주적 절차를 거치면서 신청사 건립은 도시의 새로운 중심을 만드는 여주시 발전의 상징적인 과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핵심 예산인 시설공사비가 의회에서 두 차례 부결되면서 착공 시기가 다소 늦춰졌지만, 재논의 끝에 원안대로 가결되어 현재는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시공사가 확정되면 곧 우선 공사분 착공에 들어가 계획대로라면 2029년 2월 중에 시민들이 바라는 새 청사가 완공될 것입니다. 

4, 신청사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기존 청사 활용 방안 또한 시민의 관심이 높습니다. 어떤 복안을 갖고 있나요?

신청사 신축 이전이 가시화되고 여주초가 올해부터 역세권으로 옮겨가면서 원도심 쇠퇴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함께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을 놓고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 청사와 여주초가 입지한 지역은 대로사 등 문화재가 인접해 있어 개발행위에 규제가 따르고, 또 여주 최대의 관광 자원인 남한강과 재래시장과 가까워 여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도시 활성화와 공간 구조 불균형 해소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이에 여주시는 현 여주시청과 여주초등학교 이전 부지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동 도시재생 혁신 지구로 묶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 지구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여주시는 관광 문화 핵심 트랜드를 반영한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으로 주민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5, 기존 청사 활용 방안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 사업과 맞물려 있는 듯한데, 여주시의 도시 재생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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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은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인해 쇠퇴하는 지역에 새로운 기능을 더하고 역량을 강화해 도시를 되살리는 사업입니다. 여주시는 원도심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신도심의 성장 잠재력을 조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구도심의 물리적 환경개선만이 아니라 여주의 발전에 기여하며 평생을 살아온 세대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새로운 세대와 한데 어울려 사는 도시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시민회관 부지는 오는 1월 시민 아올 센터로 착공했습니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문화·전시·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공사가 한창인 남한강 테라스 조성 사업은 강변의 매력을 살린 보행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과 수변 공간을 잇는 도심의 새로운 활력축이 될 것입니다. 여주 도시공사로 총괄 사업자를 변경한 중앙동 1지역(제일시장 부지)과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실크 부지, 그리고 창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되면 원도심 상권과 정주 환경에 품격을 높여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6,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아직 착공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가축분뇨로부터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이를 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산업계는 물론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첫해에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흥천면 율극리로 최종 후보지를 정하고, 2024년 10월, 환경부로부터 44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국비 확보에 다소 시간이 걸린 이유는 당초 계획한 공모사업보다 지원 규모가 더 크고, 향후 운영비 지원까지 가능한 환경부 공모사업이 여주시에 더 유리하다는 전략적 판단 때문입니다. 현재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사업은 환경영향평가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가면 2030년 5월에는 지역과 농가 모두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리고, 또 산업 활동도 병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7,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강한 의지를 밝히셨는데, 올해 관광 활성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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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에 개통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개통 한 달 보름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지난해 말까지 약 20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개통식과 함께 열린 여주 도자기 축제 때는 방문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어섰고, 축제에 참여한 도자기 판매업체의 매출이 작년 대비 86%가 증가했듯이 이로 인한 직·간접적 경제 효과는 이미 우리의 기대를 넘어섰습니다. 장기적인 소비 침체를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입니다. 관광객 600만 명이라는 ‘여주 관광 원년’의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여주시는 이 시너지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여주를 새로운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광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체류형 관광이 되어야 하는데, 우선 관광객에게 편안히 쉴 곳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출렁다리 양안의 관광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신륵사 관광단지에는 관광안내소이자 숙박시설이 결합한 ‘여주 여행자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금은모래공원이 있는 남단에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 객실 100개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지상 3층의 문화 공간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데 이런 관광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지면 여주가 새로운 관광 도시로 주목받게 될 것입니다. 

8, ‘똑버스’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상 아직 ‘똑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도 있습니다. 올해 안에 똑버스의 전면 시행이 가능할까요? 

‘똑버스’는 승객이 ‘똑타’ 앱을 통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승객과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배차되는 시스템으로 버스를 놓칠까 허겁지겁 뛰거나 정류장에서 마냥 기다릴 일이 없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여주에는 현재 12개 읍면동 가운데 7곳만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특히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등 ‘똑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이런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여주시는 올해 안에 여주시 전역에 똑 버스를 운영한다는 목표로 대중교통 체계 개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주시는 읍·면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수요 노선 증가로 재정 지원은 계속 늘어났지만, 농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해소되지 않는 이중고를 겪어 왔습니다. 여주시는 지난해 12월 가남읍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사업’을 통해 단순히 ‘똑버스’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의 비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을 통· 폐합하고, ‘똑 버스’를 대체교통수단으로 투입, 노선 개편과 연계한 종합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해 연간 20억 원대의 예산을 절감하고, 마을 안까지 들어가는 맞춤형 교통인 ‘똑버스’를 읍·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여주시는 인구밀도, 버스 이용객 수, 노선 개편 효과, 외부 권역 연계성, 주민 의견 및 정책성 등 다기준 평가에 따라 우선 시행 지역을 정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똑 버스’의 전면 시행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와 경기도 심의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지만,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살려 관련 절차를 차근차근 풀어가겠습니다.

9, 민선 8기 여주시의 공약 중 눈에 띄는 정책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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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여주시의 핵심 공약입니다. 자신할 수 있는 것은 민선 8기 3년여 동안 ‘여주형 어린이집’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24시간 긴급 돌봄 체계 강화, 다함께 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의 수요자 중심 개선으로 출산과 육아, 교육의 기반이 더 공고해졌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출산장려금, 아빠 휴직 장려금, 결혼·다자녀 장려금 지원 등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책도 꾸준히 확대했습니다. 

나아가 청년층을 위해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의 범위를 18세에서 36세로 4배 이상 늘려 창업과 주거, 취업 등 청년 맞춤형 지원 대상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여주시는 기숙형 명문 학교 육성지원, 미래 교육 협력 지구사업, 인재 육성 장학회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306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내 학생 1인당 지원액 중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또한 여주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여주시는 여강고등학교에 40억 원을 지원하여 기숙사를 증축하고 리모델링하여 기숙형 명문 학교로 육성하고 있으며, 여강고, 대신고, 여주제일고 등 3개 고등학교에는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억 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4년 대비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가 37%나 증가했습니다.

10, 지난해 WHO ‘어르신 친화 도시’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소개해 주신다면?

말씀하신 대로, 여주시는 지난해 WHO ‘어르신 친화 도시’ 재인증을 통해 여주시가 국제적인 기준의 어르신 친화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여주시가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입니다. 노인 일자리 만들기는 어르신들의 품위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여주시는 인원과 예산을 크게 늘리고, 일자리 유형도 경력과 전문성을 살리도록 다양화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여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횟수도 월 80회로 늘리고, 경로당 환경개선과 운영지원, 식사 도우미 배치 같은 일상적인 돌봄 기반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마주보고 이동 진료 서비스’는 이제 여주시를 대표하는 현장형 복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1, 시민 여러분께 그동안 소회를 전한다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돌이켜 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난 시간은 더 나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새 틀을 짜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연초에 시민 여러분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성취한 모든 경험이 여주시가 계획하고 이루고자 한 과제를 온전히 수행하는 최고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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