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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컨트롤타워’구축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9.08 13:47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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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복지·상담·지역사회 연계 법제화에 따라 시범교육지원청 첫걸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이 오는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의 법적 근거 마련과 함께,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 생활, 관계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교육·복지·상담·지역사회 자원을 하나로 묶어 지원하는 통합 체계를 의미한다.

그동안 학생 지원 사업은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아 연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교육지원청 단위의 종합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했고,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책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 강사로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초청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를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의 도입 배경,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역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강연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 전반에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정책에 대한 이해 확산 △부서 간 협력 분위기 조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지원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에는 만족도 조사와 후속 심화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이제 법적 근거에 기반해 교육지원청이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국가 정책”이라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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