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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05.31 14:13
  • 조회수 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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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최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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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은 6월1일 의병의 날을 시작으로 현충일, 6.25전쟁, 제2연평해전 등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중요한 날이 6월에 많이 있기 때문에 한달 전체를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지정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달이다.
  매년 6월이 되면 보훈처와 각 지자체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기념식과 추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규모는 많이 축소되었지만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를 드리기 위해 정성스럽게 진행하고 있다.
  달을 지정하여 그 기간동안만 드러내 감사를 표한다는게 부끄러운 일이지만 매일을 감사드리며 생활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에 한 달 만이라도 그 분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집중하는데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전 국민이 침체되어 있고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 있지만 지금도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 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그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걸 기억해본다.
그 분들의 공헌과 희생이 토양이 되어 오늘날의 자유과 평화가 이룩된 것임을 생각해 볼 때 그분들에게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당연한 도리이자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것이다.
국민들의「애국심」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이 얼마나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어느정도 예우를 받고 있는가와 비례한다는 것은 선진국들의 보훈문화에서 잘 입증되고 있다. 보훈문화가 잘 정립되어 있는 나라 일수록 국민들의 애국심이 투철하고 그것이 기반에 되어 경제적인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이 스스로 명예롭게 여기고, 안정된 생활을 하시면서 온 국민으로부터 예우받은 풍토가 이루어져야만 일반 국민들이나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자연스럽게「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날 것이다.
  보훈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계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가까운 현충시설에 방문하여 추모하는 것 모두 보훈이라 할 수 있다.
  금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우리 이웃에 살고 계시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찾아뵙고 그분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한달이 되도록 해야겠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마음깊이 새기고 정중히 추모할 수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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