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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주요 취약시설 집중관리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3.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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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시설물 집중 점검, 김광덕 부시장 “현장 중심 점검 강화 지시”

여주시는 3월 4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빙기 안전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나섰다.

해빙기.jpg

이번 회의는 봄철 기온이 상승으로 인해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침하, 사면 붕괴,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여주시의 해빙기 집중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146개소, 옹벽 및 사면 25개소, 대형 건설현장 9개소, 저수지 7개소, 국가유산, 주요도로 등 총 198개소다. 특히 가장 비중이 큰 급경사지 146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 용역을 병행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3월 중 소관 시설별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관련 예산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광덕 부시장은 “작은 균열이나 지반 변화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주시는 안전신문고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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