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주초등학교, 역세권 이전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3.04 15:5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신설대체 개교 기념식’ 성황리 개최

118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초등학교가 새로운 터전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여주초등학교(교장 원용덕)는 3월 4일 여주 역세권 신축 교사에서 신설대체 이전 개교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여주시청, 여주시의회 인사, 총동문회,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기념식에서 “여주초등학교의 신설대체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교육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08년 개교한 여주초등학교는 여주 지역 근대 교육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왔다. 그러나 도심 공동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여주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신설대체 이전이 추진됐으며, 약 8년간의 논의와 준비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초등학교 이전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여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되는 학교복합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축 교사는 학교 기능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교육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학생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초 이전은 여주시 교육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과밀학급 해소와 안정적인 초등학군 형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전 시장과 이항진 전 시장도 참석해 학교 이전 추진 배경과 의미를 공유했다. 관계자들은 남한강변에 위치했던 옛 교사에서 역세권 중심지로의 이전이 여주시 도시 발전 흐름과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결단이었다고 평가했다.

이광희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도약의 출발선에 선 날”이라며 “변함없는 동문의 힘으로 학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며 새로운 교정에서의 첫걸음을 공식화했다.

여주초등학교는 새로운 교정에서‘나에게 당당하고 너에게 따뜻한 우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 하나로신문/일보 & 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 이천시, 우주 태양전지 기업 ‘플렉셀스페이스(주)’ 방문
  •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 가을 정취 가득한 ‘가을마실’ 개최
  • 이천시,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마무리…‘맞춤형 주거복지 실현’
  •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인공지능(AI)도 배우고 인지건강도 챙긴다
  • 양평군, 당정 협력으로 ‘민선9기 공약 실현·현안 해결’ 속도 높인다
  •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양평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재)양평군 장학재단, 과학·예술·체육 등 특기적성 우수학생 발굴·지원 나서
  • 양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성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주초등학교, 역세권 이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