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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월 도시재생 거점시설 5곳 착·준공...지역 맞춤 생활SOC 확충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1.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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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안으로 경기도 내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 밀착형 거점시설 5곳이 착공 또는 준공된다. 

경기도는 부천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 여주시 홍문동 시민아올센터, 양주시 산북동 샘내어울림센터 등 3곳이 공사를 시작하고 양주시 덕정동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와 용인시 신갈동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등이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쓰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단순 건물이 아니라, 마을 활동·지역경제·복지·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핵심 거점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거점시설’이라고 부른다.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4층(463㎡) 규모로 음식연구실, 강의실 등을 갖춘다.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4층(2,941㎡) 규모에 다목적스튜디오와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 3층(832㎡) 규모로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이 예정된 양주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는 8층(10,013㎡) 규모의 생활·문화·돌봄·창업·국민체육센터 등 복합시설을 갖춘 대형 거점시설이다. 용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2층(200㎡) 규모로 노인건강교실 등 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시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체 활성화와 창업지원으로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사업체가 감소하고 노후주택이 증가하는 원도심 쇠퇴지역에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경기도는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곳이 선정됐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군과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상황을 월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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