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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가을밤 물든 종료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12.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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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렁다리 가을 버스킹, 지역 청년예술인과 함께 빛나다

남한강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시민·관광객 큰 호응

출렁다리.jpg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운영한 <여강 폴 나잇 버스킹>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프로그램은 총 28회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2만여 명이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선한 가을 저녁, 출렁다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11월에는 지역 청년예술인 공모를 통해 9개 팀을 선정, 출렁다리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 감성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재즈, 클래식, 밴드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는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재단은 버스킹과 함께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며 공연 관람과 먹거리·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문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출렁다리 일대의 야간 관광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출렁다리는 여주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야간 버스킹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공연 운영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 ▲청년문화 기반 조성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경관·공연 결합형 관광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문화·관광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야간 조명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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