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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요리하고 소통해요…경기도, ‘1인가구 기회밥상’ 참가자 모집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5.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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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5년 1인가구 기회밥상’ 프로그램을 6월부터 권역별로 총 16회 운영한다.

기회밥상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고립 해소가 목적이다. 참가 신청을 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전문가와 함께 하는 간편식 만들기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관계에 대해 소통전문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3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는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식사(44.9%)나 외로움(25.3%)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1인가구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4회씩 총 16회 운영할 계획이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10명에서 15명 내외이며, 5월 12일 경부권역(수원·성남·용인·과천·안양·군포·의왕·안성)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서해안권(안산·부천·광명·시흥·화성·오산·평택), 경의·경원권(고양·김포·파주,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동부권(남양주·광주·이천·구리·하남·양평·여주·가평) 순으로 매월 순차적으로 모집·운영될 예정이다.

경부권역 첫 프로그램은 ‘혼자먹는 밥의 온도, 익숙함 속의 외로움 마주하기’ 라는 주제로 6월 13일 시작되며, 수원시 행궁동 어울림센터, 용인청년랩 수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서로 다른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1인가구는 전화(031-246-2363) 또는 경기도 1인가구 포털(gg.go.kr/1ingg)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1인가구는 물론, 사실상 1인가구도 별도 증빙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 780만 1인가구 중 경기도 1인가구는 171만 명으로 전체의 21.9%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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