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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투신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토론회 가져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6.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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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6월 1일 여주시 교량과 한강보 투신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지난 4월 20일 22시경 강천보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10대 2명을, 같이 추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붙잡아 구조할 수 있도록 도운 이원규(58년생), 박지민(03년생), 이진아(03년생), 전성은(03년생)님의 공로를 여주소방서장이 표창하였다.
토론회는 지난 4월 강천보와 여주대교 등 관내 보와 교량에서 5건의 투신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저해 환경을 개선하고, 투신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여주시청, 여주경찰서, 여주보건소, K-water한강보관리단,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남.여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여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회의는 여주시 교량과 보에서 투신 관련 출동 현황과 사례 보고를 시작으로 지능형 CCTV, 롤린더 시스템 등 투신방지 난간 시스템 등 전국에서 운영 중인 대교 추락 등 투신 방지 시설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
또한 서울시 재원으로 설치된 마포대교 안전난간, 인천시와 기업의 MOU를 통해 설치된 아라뱃길 시천교의 안전난간, 충청북도의 재정지원으로 청주시가 설치한 문의대교 안전난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축된 투신 방지 시설 사례 등을 공유하며 여주지역에 적합한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투신사고 발생 시 혹한 또는 혹서기 밤, 낮으로 이어지는 구조활동에 대한 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경찰관, 남한강 경찰대,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며 지원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향후 여주소방서는 시청, 소방, 경찰 등의 유관기관들과의 신속한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조체게 구축을 위한 실무자 회의 등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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